사랑하는 주님
우리에게 날마다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 이 기도는 늘 주님과 연결되어 있어 부르짖고 속삭일수 있도록 늘 열어 두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아버지께 곧바로 기도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사장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주님의 피로 지성소의 장막이 찢어지고 언제든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호흡으로 찬양할 수 있고 우리마음으로 늘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릴 수 있음도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영혼들은 주님을 몰라 세상의 진흙탕에서 뒹굴면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지도 못하다가 한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들을 향한 긍휼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게 하시고 언제든지 때가 되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게 하십시오 그 어떤 위대한 일보다 한 생명을 구하는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 되게 하십시오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 처럼 살게 하시고 간절히 주님을 더 찾고 더 구하고 더 친밀한 하루가 되게 하셔서 아버지를 뵙는 날까지 영원히 이어지게 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날 동안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