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0:1-16

사랑하는 주님

모든 우리의 처지와 상황을 아셔서 물을것도 없고 아뢸것도 없지만 우리는 주님만 찾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향하지 않고 다시 고국을 선택한 것은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자였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열방과 국가와 가정과 개인을 위한 중보자로 늘 서 있도록 하시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우리의 기도제목들이 늘 있어서 아버지에게만 고하는 따로의 기도제목을 늘 품고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십시오 그가 유대땅을 위해 애통하며 눈물로 기도하던 그 기도의 제목들처럼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아버지께만 들고 온 그 기도제목을 통해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영이 살지우도록 날마다 힘쓰게 하십시오 오늘도 늘 동행하시고 우리에게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