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1-11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의 기도에 늘 귀기울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먼 눈이 우리의 욕심이 이끄는 손과 발 나 자신만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늘 아버지의 마음을 근심하게 합니다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십시오 언제나 되돌아오는 자를 온 팔별려 맞으시는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십시오 온 천하만물이 다 변해도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오늘도 내일도 믿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이길 힘을 주시며 북한의 동포들을 기억하사 하루빨리 구원해 주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