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1-7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는 아버지 우편에 앉으셔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것이며 주님 앞에서 머리를 조아릴것입니다 지금도 이 역사의 수레바퀴속에서 조용히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앞에서 우리들은 영원하신 주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일하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하루 아버지의 눈이 가는 곳으로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는 은혜를 허락 하여 주십시오 모든것이 아버지의 은혜이며 영원히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