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많은 사람들이 왜 예수를 믿느냐고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진리를 볼 수 있는 눈을 감추시고 저희와 같이 부족한 자들을 택하시고 불러 주심에 영원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먼저 가신 사도바울의 말씀을 오늘도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도바울을 떠났지만 누가는 늘 옆에서 그의 수족이 되었고 또 주께서 늘 그에게 힘을 주셨음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떠나도 주님이 옆에서 힘주시고 함께 하시면 그 누구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하십시오 우리의 남은 날이 얼마인지 알수가 없지만 바울처럼 되게 하십시오 세상의 영광을 좇느니 하늘의 고난을 택하는 영광스런 그리스도인으로 남게 하십시오 오늘도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주의 백성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북한으로부터 올려지는 고난의 기도에 속히 응답하십시오 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