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눈을 뜨고 아버지를 구합니다 아버지의 긴 역사의 수레바퀴안에서 오늘을 계획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의 뜻만이 이 땅에서 이뤄지길 소망하며 오늘 이 땅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늘 말씀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내 마음의 방향타를 잡아주셔서 길을 잃은 양이 아니라 목자를 따르는 양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따라가게 하십시오 그런 주님을 기대하며 오늘도 강건하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