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을 다스리는 통치자는 그들의 권력에 편한대로 그 백성들을 좌지우지하며 이용합니다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돌볼 여유가 없으며 이익이 되는대로 결정을 합니다 또한 그들의 삶에 관대함보다는 그들의 편의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이 됩니다 죽고 사는 문제까지 그러하며 북한과 같은 독재권력에서는 그들은 한낱 충성스런 노예이기만을 강요받습니다 아버지 나라를 보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사람의 특성과 인격과 개성을 다 존중해 주시며 그들을 친히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자식을 징계하듯이 때로 우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설때면 징계하시지만 종으로 대하시지는 않으시는것을 알게 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앞에 늘 겸손하게 서서 아버지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소망하고 그 뜻이 무엇인지 찾기에 나의 모든 오감이 집중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