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만물을 주관하시며 그 모든 만물속에서 우리를 놓아두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몸짓도 모두 포함하셔서 이 자리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오늘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부르심대로 아버지의 뜻대로 잘 가고 있는지 날마다 돌아보고 순간순간 아버지께 여쭤 보게 하십시오 지금 제가 아버지의 마음대로 제가 잘 가고 있습니까? 혹여나 잘못가고 있다면 말씀으로나 생각으로나 환경으로나 사람을 통해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나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과 딸들로 이 땅에서는 무명하나 아버지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자들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