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1-18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의 인심처럼 쉽게 변하는 것은 우리의 약은 마음때문일것입니다 영원전부터 변치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비교할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앞에 섭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두 팔 벌리고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고 고대하시는 아버지의 넓은 품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돌아가게 하십시오 인생의 깊고 복잡하고 캄캄한 터널 속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것은 이 모든 주관자가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찬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아무리 우리를 속인다 할찌라도 감사와 찬양의 제사와 고백이 끊이지 않게 하십시오 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