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으신 주님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늘 나와 함께 하셨던 주님이 오늘도 함께 하심을 아십니다 나의 아픈것도 나의 기쁨도 나의 미래도 언제나 아버지 안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지금 내 형편이 잠시 어렵다 해서 아버지를 부인하지 않을것은 나의 아버지 이심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과 같은 세찬 바람과 폭풍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하시며 천둥과 번개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한 분으로만 만족하기를 원합니다 목이 곧은 백성 앞에서 모세가 그들을 변호하려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시고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만을 섬기는 약속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