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말씀하시고 친히 그 얼굴빛을 우리에게 드러내어 주십시오 아버지가 계신것과 또 아버지를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언제나 믿고 바라봅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는 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과 없다고 마음대로 사는 두 부류가 있지만 세상에 나가보면 참으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적고 또 참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귀하고 귀한것을 아버지도 아십니다 우리는 그런 자가 되길 원합니다 참으로 아버지와 동행하면서 아버지 마음을 아는 그런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르호보암왕은 솔로몬을 닮아 지혜로운것 같았지만 그의 결정은 원로들을 따르지 않고 그와 함께 자라난 젊은이들의 어리석은 결정을 따랐습니다 아버지 언제나 우리가 결정을 하기전에 아버지께 여쭤보고 기도해보고 심사숙고해서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긍휼을 내려 주십시오 오늘도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든 삶가운데서 언제나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면서 오늘을 이겨낼 수 있도록 새힘을 공급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